혼자가 편한 척
혼자가 편한 척 항상 그랬다. 나느 말을 융통성 있게 잘하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법을 알고, 때로는 무척이나 개인적이며 정말 가끔은 이기적일 때가 있지만, 누군가의 가슴에 비수를 습관처럼 꽂는 사람은 아니라서. 이러한 이유들 덕분에 많은 사람이 처음에는 나를 미소로 대한다. 또한 나에게 정말 좋은 사람이라 칭찬을 해주고. 나는 그 칭찬이 좋아 매번 선의를 베풀기 위해 노력을 한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 내가 수십 수백 번이고 가슴 깊숙한 곳에서 꿀렁이는 무언가를 참아가며 받아주고 또 달래줬던 타인의 감정 기복. 그 감정 기복이 나에게도 가끔은 당연하게 찾아오고는 한다. 무거운 우울과 평소 같은 밝음의 지나친 반복. 누군가의 상처를 안아줄 줄만 알았던 나는, 정작 나 자신의 아픔을 위로받는 방법은 알지 ..
마인드 레벨업/모든 순간이 너였다
2020. 3. 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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